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물 고블린 (문단 편집) === 특징 === 정예몬스터를 사냥하는 것 보다 보물 고블린을 사냥해서 얻는 금화나 아이템의 양이 많기 때문에(보물 고블린은 일단은 정예 괴물로 분류된다.)일단 보면 누구나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드는 마법의 괴물이지만 잡을 수 있는지 없는지가 더 큰 문제다. 실제 고블린이 도망가기 시작한 순간부터 완전히 사라지기 전까지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고, 난이도가 높을수록 체력도 높고 차원문을 여는 체력 임계치도 높아서 아차하는 순간 차원문을 열고 도망가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특수괴물답게 거의 모든 군중제어 기술도 효용이 없다. 그나마 짧은 시간 동안 스턴을 넣을 수도 있고, 빙결시키는 스킬의 경우 잠시나마 고블린을 얼려둘 수는 있지만 거의 1초 내외이다. 게다가 스턴이나 빙결이 걸린 뒤엔 고블린의 이동속도가 잠시동안 엄청나게 빨라진다. 따라서 추격기가 없거나 혹은 단시간 동안 딜을 폭발시켜서 때려눕히지 못한다면 꽤나 잡기 힘들다. 그래도 이속감소 효과는 감쇄없이 적용되므로 잘만 활용한다면 상위 난이도에서도 충분히 사냥할 수 있다. 그리고 이동 불가도 고블린에게 적용되므로 방패 가격 기술을 주 기술로 사용하는 성전사는 보물 고블린을 손쉽게 처치할 수 있다. 도망치는 것이 장기인 보물 고블린이 성전사한테 꼼짝도 못하고 맞아 죽기 때문이다. 출혈처럼 지속적인 피해를 입히는 기술 역시 보물 고블린의 약점이다. 황야 세트를 착용한 야만용사가 분쇄 기술을 사용하면 보물 고블린은 도망치다가 죽기 때문. 초중반 한정으로 고블린이 차원문을 열었을 때 한 대 때려서 취소시키고 다시 도망가게 만들 수 있다. 하지만 고블린 내부에 설정된 쿨타임이 만료됐거나 또는 정해진 체력 이하로 떨어져서 차원문을 연 경우에는 아무리 때려도 취소되지 않으며 이 때는 모든 군중제어기도 씹어먹는다. 이 때는 더 이상 도망가지 않으므로 말뚝폭딜을 넣어서 눕혀버리면 되지만, 그럴 수 없는 경우에는 그냥 [[포기하면 편해|포기하는게 편하다.]] 안정적인 사냥을 위해서는 주위를 먼저 깨끗이 청소한 뒤, 벽이나 장애물이 있는 쪽으로 몰아넣고 [[싱하형|애정을 담아 존내 패는 방법]]을 손꼽는다. 문제는 이게 결코 쉽지가 않다. 무엇보다 상위 난이도로 갈수록 주변에 희귀나 용사급 괴물이 널려있는데, 고블린이 도망가는 방향에는 높은 확률로 희귀/용사 괴물이 있다. 물론 템빨이나 능력이 되면 주변에 어떤 괴물이 있건말건 무시하고 고블린만 쫓아가서 눕히면 되지만 이것도 말처럼 쉬운게 아니다. 신나게 쫓아가는데 갑자기 벽이 튀어나와 길막해버리는 경우도 있고, 쫓아가는 길목에 냉기폭탄이나 보라색 구가 떠오르면 이로 인해 무리하게 쫓다가 비명횡사하고 고블린까지 놓치는 경우도 왕왕 발생한다. 더불어 보물 고블린 사냥 실패의 1등 공신은 주변에 있는 괴물들이 아니라 [[디아블로 3/추종자|추종자]]나 소환수, 아군 NPC들인 경우가 많다. [[린던]]이나 [[에이레나]]는 원거리 공격이라 시야 사거리 내에 있으면 냅다 보물 고블린을 두드린다. [[코르마크]]는 근접캐라 상대적으로 덜하지만 돌진 스킬을 찍어놓으면 고블린을 보자마자 [[우라돌격]]을 꽂는다. 그나마 추종자들이 멀리 떨어져 있는 적은 공격하지 않도록 시야 패치를 한 덕분에 과거에 비해서 추종자가 고블린에게 선빵을 날리는 경우는 줄어들었지만 그렇다고는 해도 거리유지 잘못하면 냅다 선빵날리는 건 여전하다. 게다가 부두술사의 소환수나 아군 NPC는 적을 인지하는 순간 공격을 가하도록 되어 있는데 고블린도 당연히 적으로 인식한다. 그 때문에 느닷없이 얻어맞고 도망가는 고블린을 보고는 황급히 쫓아가다 결국 놓치게 되는 경우도 제법 된다. 고블린을 잡고 싶다면 추종자는 짱박아놓고 다니는게 훨씬 좋다. 업적 중에 보물 고블린 20마리/100마리를 잡는 업적도 존재한다. 한 때 아주 적은 확률로 체력도 더 많고 더 빠르게 도망가는 거대 보물 고블린이 나오고, 만약 잡으면 전설급 아이템을 무조건 1개 떨어뜨린다는 [[낚시]]가 있었다. 다만 확장팩에서 낮은 확률로 이와 비슷하게 이름이 보라색인 고유 보물 고블린 '스리슬쩍'이 등장하기도 한다. 일반 보물 고블린보다 덩치도 좀 더 크고 체력도 높지만 문제는 드랍 자체에 확정이 없고 지극히 평범하게 주는 점이 함정이다. 모험모드에 추가된 네팔렘의 차원 균열에서는 간혹 보물 고블린들이 여러 마리 모여 있는 지역도 등장한다. 모두 잡으면 꽤 많은 아이템과 금화를 얻을 수 있지만 그 중에 전설템이 있을지 없을지는 운에 맡겨야 된다. 또한 낮은 확률로 필드에서 도둑 신단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 신단을 작동하면 엄청난 숫자의 보물 고블린들이 나타난다. 작동하기 전에 주변의 괴물들을 모두 싹쓸이하고, 전설 손목 방어구 '천벌의 손목 방어구'는 절대 착용하지 말자. 소환된 정예 괴물 때문에 보물 고블린을 제대로 잡지 못하기 때문. 2.1.2 부터는 발견 시 보물 고블린의 웃음소리 효과음이 나오며 보물 고블린들이 한곳에 몰려 있고 몰려 있는 장소가 미니맵에 표시된다. 또한 포탈을 열고 도망가려 할 때 공격하면 아이템이 쏟아진다(보물 고블린/무지개 고블린/금덩이 갑부/눈엣가시 악당/물렁아비 : 금화, 핏빛 도둑 : 핏빛 파편, 혐오스러운 수집가 : 각종 재료, 보석 싹쓸이꾼 : 각종 보석). 이놈들을 해치우면 필드가 아이템 밭이 된다. 고블린의 종류도 다양해졌다. 가끔씩 정말 운이 좋으면 보물 고블린이 두자릿수가량 층별로 [[정기모임|정모]]를 하고있는 것을 볼 수 있지만[* 아주 낮은 확률이지만 균열을 끝까지 돌다 보면 고블린방이 두번 뜰때가 있다.] 모두 온전히 잡기는 매우 힘든 편. 어쨌든 그 중에 10마리 근처만 챙겨도 확실히 본전이니 일단 봤으면 심봤다를 외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